은퇴 후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첫 번째 인생’을 인재 육성에 ‘이 한 몸 바쳤던’ 교사들. 은퇴 후 맞이해야 하는 ‘두 번째 인생’에서는 내 청춘 바쳐 길러낸 인재들이 이뤄낼 건강한 사회에서 ‘호사(好事)를 누리며’ 살아보는 건 어떨까? 교사로서의 경험과 연륜을 살리고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일, 자신의 존재와 삶을 의미 있게 해주는 ‘재미난 일거리’를 차근차근 찾아 ‘핑크빛’ 제2의 인생을 설계해보자.

2014.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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