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전투’, 진보 교육감들의 위험한 선택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60%의 지지를 받은 보수진영이 패배했다. 교육 권력은 이제 전교조가 장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혁신학교, 무상급식, 자사고 폐지 등 승리에 취한 진보진영의 오만한 선택이 우려된다. ‘제2의 곽노현’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사진 | 한명섭 객원기자

2014.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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