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에서 아이들 지키기1

이제 더 이상 왕따와 학교폭력은 학교 안팎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보다 은밀하고, 집요하게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학생들은 사회적ㆍ경제적ㆍ물리적ㆍ시간적ㆍ공간적인 제약을 뛰어 넘어 이메일, 스마트폰, SNS, 카카오톡 등을 이용하여 너무나 쉽게 사이버 공간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점점 지능적이고 다양화되는 사이버 폭력. 사이버 폭력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을 정확히 인식해야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2014.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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