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독일 사례로 본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의 성공 조건

독일과 스위스의 실업률은 OECD 국가 평균보다 월등히 낮다. 이는 기업이 주가 되어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2015년 9개 시범학교 운영을 시작한 우리나라의 도제교육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스위스와 독일 사례를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로 삼아 한국식 직업교육 모델 탄생을 기원하며 몇 가지 제언을 해본다.

2015.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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