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입국 청소년의 학업 및 진로 실태와 대

“나 돌아갈래!”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습관적으로 달고 사는 말이다. 부모와 함께 산다는 기대를 품고 한국으로 왔으나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와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온전히 마련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이 외국인이란 신분 때문에 교육 및 취업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책적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2016.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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