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건 오직 제자들의 자립뿐”

태연학교 교사들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 ‘찬솔’
발달장애 졸업생들 정직원으로 채용해 자립 도와
펄프류·카페테리아 등 사업 확장…매출 10억 원
대출받아 사비 투입…보수·수당 한 푼 없이 헌신
“편한 환경에서 서로 도우며 일할 수 있어 만족”

2022.02.16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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