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간 학력차 인정은 필요

고교등급제는 학생 개인과 관련 없는 외적 요소에 근거한 평가로 공정한 전형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학교간의 학력격차를 무시한 채 학생을 선발한다면, 우수한 학생들이 역차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간단히 거부할 수만은 없는 문제이다.

2005.09.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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