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만큼 성숙해진 중국대륙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꽃 핀 학문과 사상


중국대륙은 주 왕조 이후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전국칠웅 간의 전쟁과 대립은 산업 발달과 국가 시스템의 변혁을 가져왔다. 또 살아남기 위해 국가 간에 각종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외교술이 발달하게 된다. 이 혼돈의 시기에 각국에서는 인재를 등용했고, 수많은 사상가들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이루고자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이 시기에 형성된 다양한 사상들은 훗날 '제자백가'라 불리며 동양사상의 근본 뿌리가 되었다.

2005.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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