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진흥과 문화 융성을 통한 한국적 인성 정립 방안

[인실련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



세월호 참사의 상처가 미처 봉합되기도 전에 ‘임 병장 사건’, ‘윤 일병 사건’ 등 군대 내 폭력 사건이 연이어 터져 우리 사회가 또다시 큰 충격에 빠졌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는데 인성교육의 교실상륙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상임대표 안양옥)이 출범 2주년을 맞아 한국적 인성교육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 이효상 기자

2014.09.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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