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해부

‘절대적으로 나쁜 경험’이란 없다. 교사의 열정은 학생들의 ‘나쁜 경험’마저도 ‘좋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교사는 교사다워야 한다’는 계몽적 강박 안에서 ‘모범적 열정 모드’에만 갇혀 있는 것 같다. 자유로운 열정을 가져보자. 가르치는 일의 낭만성을 풍부하게 해 줄 것이다.

2015.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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