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아이들과 함께 하기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10여 년 전 대한민국을 열광케 했던 이 대사의 장면은 ‘체벌’ 장면이었다. 학생인권조례가 발표되기 전까지 체벌은 ‘효율적인 학생 통제 수단’이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변화하는 제도에 발맞추지 못한다면 ‘선생질’하기 힘들어 진다. 교사를 명예퇴직으로 내모는 원인 1위는 ‘학생생활지도의 어려움’이다. 교사의 소진(burnout)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하게 아이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2016.03.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