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모교 방문

50년 만에 찾은 모교의 풍경은 시간이 멈춘 듯 똑같았습니다. 반세기동안 이토록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곧 나의 모교가 자랑스러워졌습니다. 어쩌면 당연해야 할, 하지만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학교 모습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2016.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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