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 “마을 초등학생·중학생 모두가 제자…밤낮으로 함께 합니다”

임재일 경기 백봉초 교사
 
2007년 입직 후 소규모학교에서만 12년째 근무
사교육 못 받는 지역 초·중학생 위해 야학 운영
13개교 초·중생과 꿈 찾고 멘토 만나는 진로교육
 
“작은학교는 교사 전문성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
백봉초 근무 올해로 마지막, 다음도 작은 곳이길”

2018.03.13 0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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