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권익위) ‘행정심판 통합 자문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권익위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법조‧학계 등 2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은 국민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심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23개 행정심판 기관들을 통합하는 범위 및 방향, 각종 쟁점 등에 대해 전문가로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광섭 회장은 6개 분과 중 인사 분과 위원으로 활동한다. 자문단 임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