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이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의 유보통합 국가시책사업 일환인 ‘2025 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통합연수로 유보통합 정책에 따른 교사의 공통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한 요구가 있는 영유아 지원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현장 사례와 이론을 결합한 온라인 기본과정을 거쳐 토론과 실습 위주의 대면 심화과정으로 이어지는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을 도입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흥원은 총 988명의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교재와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총 1만3621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특히 유치원 교사는 나이스(NEIS) 직무연수 실적으로, 어린이집 교사는 직무 보수교육으로 인정받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해 참여도를 높였다.
참여 교사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는 5점 만점에 4.6점 이상으로 나타나 현장 적합성 측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공통으로 참여한 최초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보육진흥원은 SNS 채널을 활용한 참여 독려 이벤트와 사업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사들의 관심을 유도해 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교육부 및 지역 교육청,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