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협약형 특성화고 10개 지역 16개교 선정

2026.06.08 11:53:14

전남·광주·울산 지역 신설
5년간 최대 45억 원 지원

 

교육부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결과 종 10개 지역 16개교를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2024년(1기) 10개교, 2025년(2기) 10개교에 이어 올해까지 전국에 총 36개교가 지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학교-산업체 등이 협약을 맺고 지역산업 수요에 특화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산업에 특화된 학과 개편을 통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지역 대학 진학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3기 협약형 특성화고는 공모 신청 시 제출한 육성계획을 토대로 2026년 하반기부터 지역 산업 맞춤형 학과 개편, 교원 연수, 교육과정 개편 등을 위한 혁신 준비 과정을 거쳐 2027년도 개교 예정이다.

 

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학교에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 학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문과 성과관리를 병행한다. 2027년 개교 전까지 단위 학교별 1대1 자문단을 연계해 현장에 밀착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올해 16개교의 협약형 특성화고가 신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협약형 특성화고가 없었던 광주, 전남, 울산 지역도 협약형 특성화고를 운영하게 된다.

 

한병규 기자 bk23@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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