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와 예비교사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 포럼을 열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부산대에서 중등 교원과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IB 교사·예비교사 역량강화 실천 포럼’(사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중등 교원 46명과 예비교사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교육청과 부산대 종합교원양성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내 IB 학교 확산과 교원의 수업·평가 전문성 제고 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IB 수업과 평가의 실제 적용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정문현 한국교원대 교수는 기준 기반 평가 관점에서 IB 수업 과제 평가의 정렬 원리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이유래 제주 표선고 교사는 IB 중등교육 프로그램과 디플로마 준비 과정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과정의 연속적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혜지 부산 중앙중 교사는 IB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평가 틀 구성 사례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IB 교육과정 운영 과정에서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 실행력 강화 방안과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내 IB 학교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교사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