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 인천세원고에서 ‘고교학점제 교과전담 순회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교과전담 순회교사는 선택 과목 개설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배치된 인력이다. 현재 21명의 순회교사가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인 인천남고와 인천세원고를 거점으로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14개 교과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높이고 고교학점제 기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론 강의와 분임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대입 제도와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요령,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식,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평가 변화 등을 다뤘다.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학생 중심 수업 지원 방안,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의 역할 등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한 순회교사는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식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학생 중심 수업 지원 방안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