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이 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추진해 온 ‘찾아가는 연수 및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영유아 교사의 보육과정 실행력을 높여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현장 수요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발된 3개 주제의 연수 프로그램과 8개 모듈의 컨설팅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진흥원은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전국 단위의 전문 인력 439명을 양성하고, 전국 54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총 1만5167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방식’은 현장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전문가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도 100점 환산 기준 96.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 교사 연수의 제약 사항을 개선해 현장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질 높은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