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워크숍 개최

2026.03.19 18:49:10

담당 교사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제고

국립특수교육원은 19일 충남 아산시 본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전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전국 시·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된 기구로, 교육청 전문직과 담당 교사를 비롯해 학교 관리자, 경찰, 학부모, 상담·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98개 인권지원단 소속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학생을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든든한 교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아동학대 유형별 대응 방안, 더봄학생 지원 및 관계기관 협력 우수사례 공유, 인권 감수성 향상 연수, 지역 간 분임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한 실무 중심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경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제18회 전국 장애학생 음악 콩쿠르 중창 부문 대상 수상팀인 ‘푸른숲중창단’ 공연도 진행됐다. 발달장애학생으로 구성된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장애학생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체감하게 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선미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현장 대응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승호 기자 10004ok@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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