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총장 엄종화)는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세종대는 지난 2월 6일 베트남 호치민 윈저 플라자 호텔에서 ‘세종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는 세종대 유학생 동문을 중심으로 약 50명이 참석해 동문회 출범을 기념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교류 계획을 공유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엄종화 총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 환영 및 축사, 대학 비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동문회 창립식과 초대 동문회장 임명장 수여, 동문회장 수락 연설이 이어졌으며, 대학의 최근 소식을 공유하는 시간과 만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대의 발전 비전인 ‘Sejong’s Leap to Global Top Tier’가 소개됐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 국제 협력 확대 방향을 동문들과 공유했다.
엄종화 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베트남에서 유학생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창립총회가 동문 간 연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의 성과는 대학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동문회가 세종대와 베트남을 잇는 협력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응오 후 꾸엉 호치민 공과대학교 교수는 “이번 창립총회는 세종대와 베트남 동문 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동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대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동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 진로 분야 연계를 확대하고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대학 관계자는 “해외 동문 네트워크는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동문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