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11~12 현장교육연구운동’ 대주제 발표

2009.12.08 11:23:14

‘배우는 즐거움…현장교육이 희망입니다’ 최우수상

교총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모한 2011~2012년 현장교육연구운동(현장교육연구대회, 교육자료전 및 전국초등교육연구대회) 대주제 공모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보람, 현장교육이 희망입니다’의 이충훈(일반인)이 선정됐으며, ‘희망을 주는 교육 세계로 선도하는 교육’의 이병옥 인천 부마초 교감과 ‘세계를 향한 다양한 교육 미래를 위한 행복한 학교’의 안화균 서울 압구정고 교사가 차지했다.

이영재 경기 용머리초 교사(‘현장 중심의 교사 전문성 향상을 통한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교육 실천’), 이승원 대전자운초 교사(‘사람과 미래를 가꾸는 희망의 현장교육 실천’), 장효섭 경남 화개초왕성분교장 교사(‘학생이 행복한 교육, 창의력을 기른 미래교육’)는 장려상에 뽑혔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20만원, 우수상에는 각각 10만원, 장려상에는 각각 5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교총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교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교총이 실시하는 현장교육운동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백승호 10004ok@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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