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4일 이부영의원외 131인의 발의로 이해찬 교육부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은 해임건의안에서 "교사 22만명이 교육부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열명 중 한 명정도의 교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등 교육계의 대공황이 예견되고 있다"며 "이는 이장관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독선과 오만으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일방적 몰아세우기식 개혁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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