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총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공동으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수업 UP! 프로젝트’가 28일 한국교총에서 3차 멘토-멘티 세미나를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업 개선을 이룬 우수 교사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조미경 전북기계공고 교사(사진 왼쪽 두 번째), 박상열 영덕중 교사(왼쪽 네 번째), 차재호 인천새말초 교사(오른쪽 두 번째), 신미정 관산초 교사(오른쪽 첫 번째) 등 수상자 4명이 멘토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