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심는 경기 북내초 운암분교 아이들

2014.04.03 17:08:50

폐화분을 이용한 '녹색 성장 교육'
화분마다 꿈을 적어 꿈과 자연이 함께 자라


2일 오후 경기 북내초 운암분교장(교장 김경순) 교사와 학생들이 교내 운동장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있다. 운암분교는 ‘녹색성장 교육’의 일환으로 폐화분을 이용한 ‘꿈을 심는 아이들’ 행사를 갖고 각자의 화분에 꿈을 적어 '학생과 자연이 함께 자란다'는 의미의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효상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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