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정(왼쪽 두 번째)경기도교육감과 조희연(오르쪽 첫 번째)서울시교육감이 국정감사 시작에 앞서 교육청 관계자들과 발표할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 경기, 강원교육청 국정감사가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10시에 시작된 국정감사는 하루 전날인 15일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기재부(장관 최경환)의 누리과정 예산편성 관련 기자회견을 문제 삼은 야당의원들의 교육부 장관 출석 요구로 오전 감사는 파행으로 시작됐다.

▲ 야당의 교육부장관 출석 요구가 이어지자 설훈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하고 있다.

▲ 김태년(왼쪽,새정치민주연합)야당 간사와 신성범(가운데, 새누리당)여당 간사가 정회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회의장을 나서는 양당 간사들.

▲ 의원들이 떠난 회의장에 교육감들이 남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