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비로운 누에의 일생

2005.07.17 09:19:00


다 자란 5령의 익은 누에가 뽕먹기를 멈추고 머리를 이리저리 저으며 열심히 실을 토해내고 둥그렇게 누에고치를 짓는 것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누에의 한살이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을 방문한 화홍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들의 시선이 유달리 여기에서 오래 머뭅니다.

고작 49일을 살면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는 신비의 곤충 누에! 누에의 생활사는 번데기->나방->알낳기->월년란->알까기->1령->2령->3령->4령->5령->누에 올리기->누에고치로 이어지는데 이 모든 것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방문은 누에의 신비로운 일생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봅니다. 이 전시회는 7월 20일까지 열립니다.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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