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도우미로 나선 교감 선생님

2008.03.12 10:50:00


우리학교 강태웅 교감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틈만 나면 학생 식당에 들러 직접 배식을 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나 건의 사항을 듣기도하고 영양지도, 식사예절, 위생관리, 에티켓교육 등도 한다.
 
학교 급식이란 것이 원래 아무리 성의껏 준비한다고 해도 말이 많은 곳이다 보니 이렇게 해서라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46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학생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는 고교생들의 모습>



<배식 차례를 기다리는 학생들. 배식 순서는 3학년이 맨 먼저, 그 다음 2학년, 그리고 가장 마지막이 1학년 순이다.>



<질서 정연한 학생식당 전경. 매일 세 분의 선생님께서 순번을 정해 식사지도를 담당하신다.>


김동수 교사/수필가/여행작가/시민기자/EBS Q&A교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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