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디서나 자기주도적 열린학습문화구축 -
인천시교육청은 3월17일부터 인천교육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교육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이버교육센터(http://cyber.ice.go .kr)는 직장교육의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보완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7년 개통한 웹 교육 컨텐츠로 그동안 7,000여명의 공무원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직무능력과 개인 소양 증진을 위해 거쳐 간바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만족도와 개설 희망 과목을 조사하여 가장 수요가 높은 엑셀 및 파워 포인트 등의 정보처리 과목과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외국어 과목을 우선 편성하였고, “홍보업무의 실제”, “법제실무”, “물품관리 실무”, “디지털시대의 대민행정서비스” 등 새 정부의 정책에 맞는 실용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15개 과목들로 구성되어 17일「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년 중 유익한 강좌를 제공 한다.
사이버교육센터는 언제나 열려있는 자율학습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자료들과 기법이 활용되어 수강자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시학습시간 인정으로 증가된 교육훈련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 지식 충전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교육청 유해성혁신총괄팀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공무원의 창의적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 축적이 인터넷을 통해 가능해 짐에 따라 자기 주도적 열린 학습문화가 구축되어 명품인천교육 실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그 역할에 큰 기대감을 갖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