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등학교 애국조회 풍경

2008.07.04 18:04:00


<김기찬 교장선생님께서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우승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요즘은 학교에서 애국조회가 없어진 줄 아는데 실은 횟수만 줄어들었을 뿐 애국조회는 아직도 건재하다. 우리학교의 경우 한 달에 한번 정도 애국조회를 한다. 수련관이라 부르는 체육관에 전교생이 모두 모여 간단한 의식을 치른 뒤 주로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교장선생님의 훈화 및 학생부장의 당부 등으로 끝나게 된다.

오늘은 우리학교 애국조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상장을 전수하며 수상 학생들을 격려하는 김기찬 교장선생님>



<과학경시대회에서 우승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는 김기찬 교장선생님.>



<거수경례가 일본식이라 거부감이 든다는 사람도 있으나 리포터의 생각엔 절도가 있어 좋다.>



<전교생들이 박수를 쳐서 상을 받는 학생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제2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령고 카누부원들이다.>



<종합우승 트로피를 가슴에 안고...........>




김동수 교사/수필가/여행작가/시민기자/EBS Q&A교사 역임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