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도 안전사고나 학교폭력, 정보공개 청구 등으로 CCTV 영상을 열람·제공해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24년 행안부에 따르면 CCTV 영상 등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건수가 5년 새 3~5배 증가했을 정도로 보편화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처리(비식별화) 작업은 학교에 새로운 부담이 되고 있다.

비디와이드(대표 이정혁·사진)의 CCTV 영상 모자이크 서비스가 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영상 속 인물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모자이크 처리하는 AI 기술과 수작업을 결합해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결과물은 평균 24시간 이내에 나오며, 긴급 처리 요청 시 당일 처리도 가능하다.
학교뿐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아파트, 어린이집 등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수년간 실적을 쌓았다. 다양한 환경의 영상을 다뤄본 경험이 작업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한다.
특히 교내 CCTV 영상에는 학생과 교직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기는 만큼 보안에 대한 신뢰와 매끄러운 일 처리가 필수다. 이를 위해 비디와이드는 2022년 AI 모자이크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4년간 기술 개선뿐 아니라 ‘상담 및 견적’, ‘보안 서약’, ‘작업·검수’, ‘결과물 암호화 전송 후 데이터 영구 파기’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갖췄다.
비용 역시 홈페이지(bdwide.kr)에서 투명하게 안내한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온라인에서 영상 길이와 대상 인원 수, 움직임의 정도를 선택하면 바로 비용을 확인하고, 견적서를 PDF로 내려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의뢰 범위에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이정혁 대표는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데는 보통 5분 이내의 영상이면 충분하다”라며 “모자이크 처리 비용은 원칙적으로 자료를 요구한 청구인이 부담하게 돼 있으므로, 지나치게 긴 시간을 의뢰했다가 나중에 비용 문제로 추가적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작업 비용은 건당 5~10만 원 정도. 학교의 경우 다른 기관보다 여러 명이 동시에 촬영된 경우가 많고 움직임도 활발해 작업 난도가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 10만 원 이내로 책정된다.
단, 원거리에서 촬영된 경우는 비용이 올라갈 수 있다. 이 경우 영상에 담긴 형태만으로는 AI가 사람을 구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모자이크가 필요 없다고 여길 수 있지만, 특유의 걸음걸이나 복장, 주변 정황 등을 통해 본인이나 지인이 특정할 수 있다면 개인정보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기관에서 들어오는 의뢰 건수는 초등학교가 가장 많다. 유형별로는 학교폭력 관련 의뢰가 30% 정도 차지하지만,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안전사고다.
이 대표는 “CCTV 정보공개 요구를 처음 마주하면 무척 낯설고 힘드실 것”이라며 “절차부터 비용까지 상세히 안내해 드리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편히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