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식 풍경!

2008.12.30 21:07:00


우리 아이들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입학식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년을 마감하는 종업식이 다가왔네요. 그러고 보면 세월처럼 빠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가올 2학년은 1학년 때보다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갈 것입니다. 따라서 잘 지낸 사람이나 못 지낸 사람이나 지난 1년은 이제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충실하여 2학년 때에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학년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간곡한 당부의 말씀이 이어지고....>



<아이들이 그런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동안 창밖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방송실이 비좁아 상을 받는 아이들이 복도에서 흐뭇한 모습으로 대기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교사/수필가/여행작가/시민기자/EBS Q&A교사 역임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