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의 교수-학습은 어떠한 상태인가?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은 수업만 하면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소망이다. 그러나 학교 현장은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 등을 고려한 수업 중심의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데 많은 한계점이 있다.
우선 신규 또는 전입교사 위주의 떠맡기기식 수업연구와 수업 후 관행적인 협의회 실시 등으로 피드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수업공개의 절차(동료장학과 학부모 참관 등)가 잘 지켜지고 있지 않으며 자발적인 수업공개보다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시에만 의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두 번째는 생활지도 업무의 과중, 관행적인 업무처리 내용의 과다, Edufine과 NEIS 등의 업무 증가, 업무포탈의 무대면 결재보다는 대면결재 등을 요구하는 관리자 및 각종 행정업무 등의 증가로 인해 교수-학습 준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세 번째는 수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문가 초청 연수, 컨설팅 기회 부여, 자율연수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 자기연찬을 위한 연수 등을 위한 예산 지원과 여건이 미비하며, 서술형 평가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데도 이의 비율을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채점시간의 과다와 채점결과에 대한 감사 부담이 상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별도로 시행하는 수행평가 등으로 학생들에게는 이중 부담을 주고 있다.
네 번째는 일부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실시로 인한 일부 학생들의 상습적인 수업방해로 인해 교권과 타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전문적인 교과별 수업컨설팅 실시와 이의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어서 단위학교의 교수-학습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섯째로 2014년 전면 실시하게 될 학점제와 교과교실제와 관련해 교과교실의 구성이나 교과협의회실 연구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교수-학습 방법 혁신이 어려운 실정이다.
끝으로 많은 교사들이 학습자들마다 각양각색의 학습특성들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동일한 학습과제를 동일한 교수방법으로, 동일한 매체를 사용해서 동일한 속도로 가르치는 방식의 획일적 수업처방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 학습자의 특성이나 개인차에 대응할 수 없게 된다.
학교 현장에서 시급히 개선해야 할 교수-학습 운영은?
‘학교 현장에서 교수-학습을 전개하는 데 있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항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하면 이구동성으로 제기되는 이야기는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업연구와 수업공개 문제, 각종 행정업무와 잡무 등의 증가로 인한 교수-학습 준비 시간 부족, 그리고 수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행 · 재정적 지원과 여건의 미비 및 서술형 평가에 대한 전문성 부족과 감사에 대한 부담 및 수행평가 문제 등으로 인한 학생 부담 가중 등을 든다.
물론 학생생활지도 문제와 수업방해 학생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점, 그리고 학교교육활동 전반에 있어 수업보다는 다른 학교행사 및 경직성 경비 위주의 학교 예산 편성 집행 등에 대한 불만도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학교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내용은 실질적인 수업연구와 수업공개 실시 및 교수-학습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획기적인 업무경감방안 마련과 자기장학 등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반여건 마련과 재정적 지원, 그리고 상습적인 수업방해 학생에 대한 지도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지원청이나 교육청이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내용은 전문적인 교과별 수업컨설팅 실시와 다양한 지원, 획기적인 업무경감방안 마련, 교과별 수업전문성 제고를 자율연수 및 동아리 활동 등 지원 및 교과협의회실 등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 공간이 마련 등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에 의해 좌우된다.’ 선생님들의 열정어린 수업활동이 전개되면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행복한 공간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수업만 잘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라는 학생들의 인식에서 보듯이 정말 선생님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가 노력해야 하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이 교육과정 운영에 맞추어지고 선생님들의 수업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어야만 2014년부터 전면 시행하게 될 교과교실제와 학점제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
따라서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경영 체제를 빠른 시일 안에 준비하지 않으면 수업중심의 학교 경영 체계를 갖춘 학교 간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게 될 것이다.
학생의 미래 진로와 연계한 STEAM교육 활성화가 필요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새로운 지식창출’이 가능한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학교교육이 전환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융합과 통섭의 시대, 기술-학문 분야를 초월한 최첨단 과학기술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교육 기능이 강화되어야 하며, 교육과정 및 학교 내외에서 실생활에 적용되는 융합적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 탐구 · 견학 및 진로 탐색 기회의 확대가 필요하다.
특히 지난 20년간 경제패러다임이 포스트산업경제→정보경제→디지털경제→창조경제로 변화되어 왔고, 창조경제의 시대에는 지식, 기술, 학문 간 융합이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경제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융합(멀티형)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예술융합교육(STEAM)이 필요하다.
STEAM 교육은 수학(M), 과학(S), 기술(T), 공학(E) 간의 상호연계성을 고려해 각 학문 간 공통핵심요소 중심으로 교육하되, 여기에 예술적 소양(A)을 함양하고 타 학문에 대한 이해가 깊은 미래형 인재 양성으로의 교육을 말한다.
따라서 창의적 융합인재와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STEAM 교육은 예술 부분을 구체적이고 의도적으로 포함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미 밝혀진 STEM 교육의 성과나 가치에 더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진로와 연계해 진정한 융합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데 기여를 할 것이다.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해 미래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는 모두 동의하면서도 이의 실현을 위한 실천적인 방안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STEAM 교육과 관련해 기초학문인 수학과 과학 교과는 지나치게 어렵고 많은 학습 수준과 학습량 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흥미유발이 미흡할 뿐 아니라 연계와 융합이 부족한 과학교과와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교육 등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교사들이 최첨단 과학기술 및 공학 지식 체험 · 연수 기회 등이 전무하고, 과학수업 중 강의식 수업이 60.7% 정도로 과학적 탐구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탐구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고 최근 과학에 수학적 안목과 예술적 경험을 포함한 수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기는 하나 현실적으로 많은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특히 여러 교사가 STEAM 교육을 공동으로 하기 어렵고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의 한계, STEAM 교육에 대한 몰이해 등이 여전하다. 학생 진로 중심의 STEAM 교육이 단위학교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관리자와 교사들의 노력과 기간이 필요하다.
과학과와 기술과의 교육과정 개정을 반영하고 과학과 예술의 융합 교육 운영을 위해 관련 교과의 학습요소를 분석하게 한 후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내용과 학습요소를 추출해 지도할 수 있는 STEAM 표준 교과교육과정을 개발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의 적용을 위한 실험적 운영은 정규교육과정 내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며, 기존 학년의 경우 특별활동의 동아리 활동으로 연계하고, 동시에 방과 후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해 그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
그리고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사의 인식전환과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STEAM 교사 연구회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연수의 참여기회 확대, 교과부 등에서 추진하는 STEAM 교사연구회 지원, 수업모델 습득 후 현장적용 확대와 체험 · 견학 · 탐구 활동 공간 소개 및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연구하고 알려주도록 한다.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 동아리 활동 -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고 각종 지원을 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기존의 STEAM 교육 프로그램의 모형설계와 타당도 검증 등을 위해 학생 중심의 STEAM 교육관련 동아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해 효용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단위학교에서 이와 같이 STEAM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운용능력이 관건이다. 특히 해당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혜택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끝으로 대학, 기업 등에서 청소년의 진로체험과 진로지도에 실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Outreach(외부파견)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련 캠프를 실시하거나 R&E(Research & Education) 등을 실시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미래형 STEAM 교육 여건 조성이다. 교사들의 인식 전환도 중요하지만 미래형 교과교실 구축(과학, 수학 등)과 인프라 구축, 관련 프로그램 개발 보급, 관련 교사와 과학기술인 등 전문가와의 상호교류 시스템 마련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STEAM 교육은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과학교육 시스템이며 진정으로 과학기술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예술, 경영 및 인문 · 사회 등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 · 기술 공학적 개념으로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시스템이 될 것이다.
우리 미래 학교교육을 위해 STEAM 교육이 단위학교에서 정착되기 위해서는 체험 · 탐구 중심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행 · 재정적 지원과 수업모델 개발, 연수체계의 마련, 기업 · 대학 · 기관 등과의 연계 체계 마련, 인프라 구축 지원과 교육과정의 자율화 등 해결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다.
프로젝트 학습의 활성화와 지원 필요
프로젝트 학습법이란 학습자가 교실수업의 면대면 학습과 인터넷 기반 사이버학습 환경에서 교사는 일정형식과 안내문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모둠을 구성해 각각의 다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기획하고 정보를 수집 · 공유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습결과물을 제작 · 완성해 가며 학습하게 되는 학습법으로 학습과정을 중요시한다.
학습자들은 모둠 활동을 통해 학습하게 되며 동료 학습자와 교사 그리고 커뮤니티 내의 다른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외부 전문가와 접촉을 가능하게 하는 협력 학습이 강조된다. 학습은 사회적인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데, 즉 학습자는 커뮤니티에서 표현되고 활용된 사고와 지식을 상호작용하고 내면화하며, 그룹 구성원들의 의견을 참조하게 된다.
학습자들이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상호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고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지원이 필수적인 요소다. 어떤 협력 환경이라든지 적극적인 정보의 교환이 필요하다. 그리고 협력 학습의 성공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의 교환을 통해 이루어진다. 전자 정보 기술은 정보의 신속한 수집과 배분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멀티미디어 정보 기술도 마찬가지다. 컴퓨터 기술은 이처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해 프로젝트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가지는 학습 활동의 요소인 계획하기, 실행하기, 평가하기, 발표하기 단계로 적용해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 학습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학습결과물이 많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프로젝트 학습법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에 목표를 두었기 때문에 교육의 주목적이 교육하는 사람보다는 교육받는 학습자의 발전에 있어야 함을 암시하고 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상호작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프로젝트 학습법에서는 프로젝트 전 과정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적극적인 사고의 교류와 상호작용 및 협동적 학습이 될 것을 강조한다.
프로젝트 학습법은 바람직한 학생 교육을 위해 부모나 주변 사람들 더 나아가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의 협력적 관계를 강조하며, 동시에 주제 선정에서부터의 진행 전 단계를 거쳐서 토의활동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학습 내용은 교사에 의해 사전에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1단계에서 교사와 학생에 의한 공동 주제망 형성과정, 질문거리 작성 등을 거쳐 정해지게 된다.
아울러 학습 내용이 아이 개개인에게 유의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모든 점을 고려해 프로젝트 학습법에서는 아이들의 사전 경험 및 현재 그 주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식 등에 기초한 학습 내용 선정과 아이들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학습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강조한다. 특히 프로젝트 학습법에서는 학습의 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 기능, 성향, 느낌의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인격적 통합을 강조한다.
프로젝트 학습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 하는 이루어지고 있는 수업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토론과 탐구 · 체험 활동 등을 활성화해 학생들로 하여금 수업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모든 선생님들이 교육과정의 재구성 등을 통해 프로젝트 학습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초청 강의나 강의 시연회 및 연수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연찬의 기회를 최대한 부여해 프로젝트 학습법을 익히도록 독려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은 프로젝트 및 STEAM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기회를 부여해 주어야 한다. 또한 우수한 프로젝트 학습법의 사례 등을 공유하도록 하고 우수 교사에 대한 인센티브제 등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 경영에서 관심 가져야 할 내용
선생님들이 교수-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건을 만들어 주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선배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 마련, 후배교사들과 토의할 수 있는 체계 마련, 교과협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지원하며, 자기장학 · 임상장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배움과 나눔’이 있는 수업연구를 활성화해야 한다. 수업연구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협의회와 피드백을 통한 수업 혁신 실천 및 교사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한 수업 멘토링 시스템 운영과 수준별 수업을 통한 교사와 학생의 소통 증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수업 공개의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연중 학교 공개와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고 팀티칭의 활성화와 수업공개 교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수업공개를 일상화해야 한다. 아울러 선생님들에게 수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주기 위해 획기적인 업무 경감 방안을 마련해 지원해야 할 것이다.
특히 수업혁신을 위한 제도적인 지원 방안으로 관리자, 부장, 행정실, 업무보조요원 중심의 행정업무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업무처리 매뉴얼을 제작 · 활용함으로써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하거나 대폭적인 위임전결 규정 개정으로 결재시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다.
선생님에게 있어 평가권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평가의 전문성 향상과 신뢰회복을 위해서 교사의 평가권과 책임에 대한 지도 및 교사자율권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서술형 평가능력이 부족한 선생님들을 위해 서술형평가 문항 제작능력을 함양해야 한다.
동시에 학생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수행평가의 내용 · 방법 · 시기 등을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수업과 평가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선생님들의 교수-학습 전문성 향상을 통한 수업혁신에 대해서는 교원의 책무성과 소명의식을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