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놀이로 직업체험을 해봤어요!

2017.09.20 09:12:48

 


경기 소안초(학교장 장수열)는 19일 가게놀이를 실시했다. 동료교원평가의 일환으로 교장 교감 선생님이 수업 참관을 하고 학년별로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2학년 1반은 우리동네 한 바퀴라는 단원을 공부하면서 가게(직업)놀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


교실에 분식점, 문구점, 서점, 마트의 네 코너를 마련한 후 먼저 두 팀이 고객(소비자) 역할을 하고 나머지 두 팀은 주인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가게 놀이를 했다.  가게 놀이를 한 후 아이들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값싸고 품질 좋은 물건이 잘 팔려요.  가게를 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해요.  돈을 벌어보니 너무 재미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고 올바른 소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조원표 경기 소안초 교사, 행복한교육 명예기자 cwp111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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