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전문성향상 도움에 자부심”

2018.07.18 16:09:24

교총 제휴업체 인터뷰… 전화 외국어교육 ‘브랜트옥스폰’

방학 맞아 특별이벤트 진행

최고 강사로 맞춤학습 제공

 

한국교총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전화 외국어 교육 전문업체 브랜트옥스폰이 방학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노정숙 본부장(사진)은 18일 “교총회원과 가족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 전화·화상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교총회원과 가족만을 위한 혜택은 무엇인가.

“우선 교총회원 자녀를 위해 만든 ‘주니어 화상영어 미국 교과서 과정’이 있다. 레벨별로 사회·과학·역사·지리 등 다양한 교재를 예문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하고, 배경지식까지 익히게 했다. 교사자격증 보유자로 강사진을 구성,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개월 과정을 신청하면 코스북을 하나 더 제공한다. 교총회원에게는 테솔 과정을 접목시켜 회화실력과 강의기술을 향상 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 테솔을 수료한 전문강사와 실제 수업에 사용하는 언어로 연습함으로써 회화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

 

-그동안 교총회원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었나.

“2016년 10월부터 교총과 업무제휴를 맺고 40% 할인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물론 스승의 날이나 학기 초 등에는 추가 할인혜택도 있다.”

 

-전화·화상 수업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 제약을 받지 않고 1:1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학원은 레벨을 분류해 반을 편성해도 중간레벨에 맞춰서 수업을 할 수밖에 없는데 전화·화상수업은 나만의 강사가 나만을 위한 교수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차별화된 수업 프로그램이 있나.

“강사와 수강생간의 일정조율부터 수업방식에 대한 피드백, 수업내용에 대한 점검, 수업현황 및 수강생관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강사들은 작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강생은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예·복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사들의 수준은 어떤가.

“4년제 대졸이상, TESOL 등 티칭 관련 자격증 보유자, 티칭 경력자를 우선 채용하며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를 준다. 정기적인 연수 및 워크숍을 통해 교수법 및 티칭 방식을 표준화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균질한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교총회원은 티칭경력 5년 이상, 회원자녀는 미국현지 교사 자격이 있는 강사가 수업을 맡도록 했다.”

 

-동종 업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나.

“전화 외국어교육 업체가 대부분 소규모다. 그러다보니 교육의 질이나 서비스에서 차이가 많다. 브랜트옥스폰은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 최고 수준의 강사를 확보한 것으로 자부한다. 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의 피드백을 받고, 정기적인 회원 만족도 조사로 서비스 질 향상을 꾀하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다. 상담전화(070-7735-8158)는 항상 열려있다.”

이낙진 기자 leen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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