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찾사, 청소년 진로교육에 앞장

2019.01.24 18:51:43

 

감나무봉사단이 2019년에도 진로콘서트 ‘진로를 찾아주는 사람들’(이하 진찾사)을 통해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에 나선다.

 

감나무 봉사단은 개그맨, 가수, 연기자, 작가, PD 등 국내 문화예술인으로 이루어진 비영리 법인이다.

 

진로콘서트 ‘진찾사’는 청소년 진로교육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문화·예술·방송·엔터테인먼트 강좌로 구성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배우, 가수, 작가, 유튜브 기획자 등 분야별 멘토가 ▲왜? 유튜브로 오는가? ▲매니지먼트의 위력은? ▲이렇게 준비하면 너희도 스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너희도 할 수 있다! ▲창작 내가 알려줄께!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분야별 강좌에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진로교육이 아닌 가정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김한배 멘토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찾사’는 2018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경기도에 많은 초·중·고 학생을 위한 진로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교육신문 jeb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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