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교육부 웹진 <행복한교육> 명예기자 위촉식이 서울스퀘어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교사, 학부모, 교육관계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명예기자 102명이 참석한 이 날 위촉식의 분위기는 매우 활기차고 뜨거웠다.
명예기자 102명을 대표하여 허신영 기자외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교육부장관을 대신하여 한상신 대변인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교육부 대변인 한상신 국장은 행복한 교육 명예기자가 우리 교육현장의 행복한 모습을 적극 취재하고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순이 편집장님은 행복한 교육이 오늘에 있기까지의 역사를 설명해주었고 그 중심에 명예기자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강조하였다.
서울신문 박재홍 기자의 좋은 기사 작성법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양지훈, 하헌우 교사가 명예기자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였다.
2019년에도 102명의 행복한 교육 명예기자의 맹활약으로 인하여 전국방방곡곡에서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육현장이 많이 소개되었으면하는 기대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