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6일 8월말 퇴직교원 2천여 명에게 서한을 보내, 한평생 명예로운 사도의 길을 걸은 데 대한 경의를 표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교총은 이 서한에서 “후배들은 선배들의 철학과 모범을 이어가고 제자들은 가르침을 사회의 발전 동력으로 되살릴 것”이라며 평생사도의 의미를 새기고 “선배님들을 명예회원으로 모시고 계속적인 가르침을 받고 싶다”며 “영원한 한국교총 회원으로 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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