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총(회장 최하철)은 6일 삼성초 강당에서 ‘아동학대 및 교권침해 예방 및 대응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전 지역 학교 관리자와 아동학대 및 교권 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김동석 한국교총 교권본부장은 교총에 접수된 각종 사례를 소개하고, 학교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최하철 회장은 “설명회를 통해 계속 늘어가는 아동학대 신고 및 교권침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가장 중요한 교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