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소설 작가 신월초 최영재 교장

〈2m 선생님〉, 〈얄개전〉, 〈남궁동자〉, 〈별난 국민학교〉…. 199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명랑소설’의 제목이다. 명랑소설은 사춘기 학생들의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 쓴 것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명랑소설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로 남아 있다. 당시 초등학교 교사로서 〈별난 가족〉, 〈별난 국민학교〉, 〈축구 국민학교〉, 〈우리 좋으신 선생님〉 등을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최영재(60) 서울 신월초 교장을 만나봤다.

2007.10.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