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라 또 만나라, 들어라 잘 들어라

요즘 ‘소통’이란 단어는 시대의 화두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자율권을 갖고 보다 학생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하는 학교에 있어서도 ‘소통’이 갖는 의미는 무척 크다.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 여러 교사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모두 수렴해 함께 공유하고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 바로 그것이 성공적인 학교운영의 출발점이다.

2010.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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