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

초·중등 음악교과에서 국악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급변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국악은 여전히 고루하고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전통음악을 모른다면 우리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기 어렵다.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로부터 국악을 익히고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국악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들어 본다.

2012.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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