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진로진학상담교사는 2011년 3월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교과교사 제도다. 교과부는 2013년까지 학생 수 100명 이상인 모든 중학교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배치하기로 하고, 고등학교에는 학생 수 100명 이상인 학교에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미래 꿈을 설계하고 진로를 설정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이 같은 청사진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진행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참석 강운식 김천 중앙고등학교 교사(경북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김덕경 서울 대림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서면참석), 김종우 서울 성수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전국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송원섭 서울 숭실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최은숙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2013.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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