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건설을 위한 학교경영자의 리더십

최근 ‘행복’ 또는 ‘행복지수’ 등에 관한 개념이 유행어처럼 회자되고 있다.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세계 102위고, 서울시민의 행복지수는 세계 10대 도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국인의 평균 행복점수는 69점이라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열은 아직도 세계적이다. 상급학교 진학률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청소년은 좋든 싫든 12~16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젊은 날들을 보낸다. 이렇게 긴 기간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학생들은 과연 얼마나 행복하며, 교사들은 또 어떤 보람을 느끼는지, 학부모들 역시 얼마나 만족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2013.01.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