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건설을 위한 학교경영자의 리더십

최근 ‘행복’ 또는 ‘행복지수’ 등에 관한 개념이 유행어처럼 회자되고 있다.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세계 102위고, 서울시민의 행복지수는 세계 10대 도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국인의 평균 행복점수는 69점이라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열은 아직도 세계적이다. 상급학교 진학률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청소년은 좋든 싫든 12~16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젊은 날들을 보낸다. 이렇게 긴 기간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학생들은 과연 얼마나 행복하며, 교사들은 또 어떤 보람을 느끼는지, 학부모들 역시 얼마나 만족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2013.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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