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_진보·보수, 이념에서 탈피한…

학생 자살, 학생 폭력, 학생 고민을 더 이상 학교와 선생님들 탓으로 돌리지 말자고 말하고 싶다. 나 역시 두 아이를 키우지만 아이는 부모의 책임이란 생각을 더욱 강하게 한다. 부모 스스로가 내 자신이 중요한 만큼 상대방 역시 중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여기고, 그런 교육을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한다면 그 아이는 절대로 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로 자라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주변을 보면 많은 것을 학교와 교사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 같다.

2013.05.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