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강화 방안은 시의적절 그러나 보다 촘촘한 보완 필요

지난 정부의 고교다양화 정책으로 현재 특목고, 자율형 공립고,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고 등으로 세분화되며 그 수가 증가했다. 그런데 전체 고교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고에 중·상위권 성적의 학생 수가 대폭 감소하고 하위권 학생들이 2/3가 넘어 학급 내 학생 구성비가 양극화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수업지도가 어렵고 교실이 붕괴되고 있어 교단의 안정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2013.10.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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