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년 전으로 떠나는 여행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그동안 화석은 교과서 속 사진이나 박물관 진열대에 고이 모셔두고 바라만 보는 존재였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들었고 공룡화석이나 발자국이라도 발견되면 신문에 떠들썩하게 기사화되는 귀한 것으로만 여겼다. 그런데 진품 공룡화석이 즐비하게 진열돼 있음은 물론 직접 발굴을 하거나 만져보면서 화석과 친해질 수 있는 곳이 있다.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을 찾아 인류가 나타나기 훨씬 전인 2억 3000만 년 전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 시대의 모습과 삶을 관찰하며, 지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2013.11.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