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은 부담 아니라 혜택, 전국 학생들 골고루 다 받아야!

한자교육의 필요성과 지향점

“無窮花 三千里 華麗 江山! 大韓 사람 大韓으로 길이 保全하세!” 이렇듯 한자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러함에도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라고만 적혀 있는 교재를 보다 보니, 한자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한글만 알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일반화됐다.

2013.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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