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운영 만능 비법은 없다! 교사 장점 살려 차근차근, 끝까지

지금 교사들 중에는 올해 담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마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원하지 않지만, 담임을 맡게 될까봐 노심초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새 학기가 시작되면 담임으로서 챙기고 준비해야 할 것이 참 많다. 여유 부리다 3월을 맞이하면 밀려드는 업무로 장기적인 학급운영 계획 수립은 물거품이 된다. 특별하게 잘해야겠다는 부담은 내려놓고 나만의 장점이 부각된 우리 반을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으로 고민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계획의 틀이 잡힐 것이다. 학급운영은 1년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월이 되기 전 바로 지금이 적기다.

2014.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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